가정보육이라기엔..마치 격리같았던 한주


가정보육이라기엔..마치 격리같았던 한주

이번주 주간일기 제목 코로나보다 가정보육이 더 무섭드아ㅏㅏㅏ 잘가라 유치원으로cccc 화요일 아침 상콤하게 등원시키지마자.. 청천벽력같은 문자가 한통 왔다..... 민똥이반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점심식사전이니 데려가실분 데려가시라는.. 등원하자마자 하원한 민똥이는 당연히 신났....ㅋㅋㅋㅋ 땡볕에서 킥보드 좀 타주시고 (엄마의)18비용으로 빵을 2마넌어치 플렉스 이러나저러나 기분 채고 민똥언니ㅋㅋㅋㅋ 요즘 자전거에 푸욱 빠진 민똥이는 자전거 끌고 놀이터로c (언덕길은 모두 엄마 몫인건 안비밀....) TMI. "음료수 대신 우유를 사줄 수 있다"라고 선언한(?) 이후로 우유에 꽂힌 민똥이는 시원하게 우유한잔하고 집으로 복귀 c 다음날 나가자 나가야산다...... 인천 어린이과학관으로 레고레고 한타임에 1시간 30분을 이용할 수 있지만 볼것도 많고 4D영화도 있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1시간 30분 순삭! 그렇기에 우리는 두타임을 끊고 연속관람하는걸로 3층에 있는 강풍 체험ㅋㅋㅋㅋ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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