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맹방 카페 영락없는제과점


삼척 맹방 카페 영락없는제과점

삼척 맹방 캠핑 이틀째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팥빙수를 사러 근덕 영락없는제과점을 찾았다. 사실 어제도 방문했었는데 ‘외출중이니 기다리지 마세요’라는 메모를 보고 발길을 돌려서 오늘이 두번째 방문이다. 다행히 오늘은 사장님이 계신다. 나이쓰~ 영락없는 제과점의 휴일은 매주 화요일이다. 거기다 추가로 쉬는날이 매번 바뀌는 시스템인듯. 나는 이곳에서 충격을 여러번 받았다. 일단 아메리카노가 1,500원 아아도 1,500원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가격이다 마카롱은 작은건 1,000원 큰건 2,000원 팥빵, 부추빵, 버터크림빵 900원 초딩이 좋아하는 소시지빵은 1,000원 저렴한 가격에 문화충격 ㅋㅋ 얼핏보면 제과점인줄 모르고 지나칠거같은 외관인데 내부는 아기자기 분위기있게 꾸며져있다. 판매대 앞과 옆으로 테이블도 여러개 있어서 안에서 먹고가고 좋을거같았다. 나는 맹방해수욕장에서 먹을 요량으로 테이크아웃. 바다 안녕?! 맹방해수욕장은 아직 개장전이지만 화장실이 개방되어 있어서 물놀이 하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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