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오면서 뜨개를 안가져왔다.

사진이 없음 아쉬우니까 갈남항 물개 사진 끼워넣기 수영학원 4번가고 개헤엄을 터득한 초딩 ccc 여하튼… 휴가를 오면서 뜨개를 안가져왔다. 이게 무슨일이지… 짐싸면서 무슨짓을 한것이냐… 아니 안한것이냐… 어제의 나 정신을 어따두고 짐을 싼거냐고 ㅜㅜ 물론 짬은 없다. 이틀은 ‘초딩을 위한 여행’ 컨셉으로 체험투어를 하고 셋째날부턴 아빠의 캠핑이 시작되어 정신없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체력이 바닥을 치고있는 지금 뜨개가 있어도 바늘을 잡을 수 있는 힘이 없… 오늘은 새벽부터 밀린 빨래를 하러 코인워시에 다녀왔다. 할일이 태산 노노 빨래가 태산 c 이번주는 뜨개가 없는 주간뜨개 c 집에 돌아가는 날까지 뜨개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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