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간소하게 차리기


추석 차례상 간소하게 차리기

매년 명절 차례상과 제사상을 차리는 맏며느리 그게 바로 나야나~ 나야나~ 명절 스트레스가 없진 않지만 차례상 차리는 스트레스는 없는 편이다. 왜?? 극 실용주의인 우리는 먹지도 않고 가짓수만 많은 명절음식 대신에 우리가 좋아하는 요리를 하나씩 해서 올린다. 2015년 추석 2021년 추석 날이 추운 겨울인 설날에는 대게나 홍게 선선한 가을의 추석에는 갈비찜이나 꽃게 2015년과 2021년을 비교하면 차례상 음식 가짓수가 더 간소화 된 걸 볼 수 있다. 우리에게 적당한 양을 찾았다고 해야하나… 아무도 오지 않고 셋이서 지내기 때문에 차례상에 저정도 음식을 올리면 하루안에 소비가 가능하다. 과일은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니까^^ 2021년 추석 명절 차례를 지내는 날도 유동적이다. 본가를 방문하게되는 일정이면 명절 한 주 전 차례를 지내고 명절 연휴에는 본가에 내려가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짧은 나들이를 즐긴다. 그럼 본가에 가지않은 명절에는? 2017년 추석 진안 2019년 추석 덕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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