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더 간소한 추석 차례상 전찌개 대신 육전과 비빔면


올해는 더 간소한 추석 차례상 전찌개 대신 육전과 비빔면

올해는 더 간소한 추석 차례상으로 주말에 미리 차례를 지냈다. 이번 추석때는 시댁에 갈 예정이기때문에 한 주 먼저 차례를 지낸것. 육전이 먹고싶다는 남자어른의 의견으로 탕국과 육전만 아침에 만들어서 간소하게 차례 지내기 과일은 요즘 제철인 포도 하몽과 먹을 수 있는 멜론 저장성이 좋은 배 이렇게 세 가지만 올렸다. 내가 좋아하는 송편은 아침은 초딩이 떡집에서 사왔다. 군말없이 심부름 하러 나가는 모습에 남자어른이랑 둘이서 갬동아닌 감동 cc 약과는 초딩이 좋아하는데 큰 것 대신 작은 것으로 낱개포장 된 걸 구입했다. 초딩이 꺼내먹을때마다 많이 남았다고 좋아한다 나물은 반찬가게에서 5색 나물 구입해서 차례 후 바로 비빔밥으로 소진 ㅋㅋ 남은 육전은 초딩의 의견으로 비빔면과 함께 먹었다. 예전 친정에선 명절 음식이 잔뜩 남아서 몇 일을 전찌개와 함께 하곤 했는데 우리집은 전찌개까지 할 전이 없다 ㅋㅋㅋ 육전과 팔도비빔면의 조화 고기 먹을때 비빔면 찾는 초딩에게 후한 점수를 받았다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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