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려나봐요 (feat.코로나는 가고 가을만 오시오)


가을이 오려나봐요 (feat.코로나는 가고 가을만 오시오)

점심시간에 잠깐 나와서 산책을 하는데 와 이제 가을이 오려나 싶었다. 하늘이 오늘따라 푸르렀다. 구름은 어찌나 뭉개뭉개 예쁘던지 한동안 하늘을 쳐다봤다.바람따라 구름도 빠르게 움직이는 걸 보니 신기했다. 하늘을 오랫동안 올려본지가 오랜만이거같다.바쁘더라도 가끔은 이렇게 하늘을 보며 한템포 쉬는 휴식이 필요한거 같다.어제는 간만에 친정댁을 갔다. 남편은 회사일로 같이 못와서 아쉬웠지만 엄빠를 오랜만에 보니 좋았다. 엄마 아빠와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아빠가 귀하게 보관하신 인삼주로 함께 짠~c술잔은 예전에 엄빠에게 선물했던건데 자칭 안주가 필요없는 술잔이다. 술한잔 마시고 광어회(?)먹고 ️오랜만에 만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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