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불금! 서리태콩국수 먹고 학의천 산책하기


즐거운 불금! 서리태콩국수 먹고 학의천 산책하기

즐거운 불금이 왔다. 일주일중에 가장 행복한 시간, 금요일 저녁.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콩물을 사서 소면을 말아 오이 송송썰고 깨 솔솔 뿌려서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서리태콩국수라 그런지 색깔이 살짝 검은콩두유빛깔이다. 고소하니 참 맛있게도 먹었다. (당연히 싹슬이)배가 너무 불러 오후 9시쯤 남편과 함께 걸으러 나왔다. 집 주변에는 참 감사하게도 산책길이 잘 되어있어서 운동할 맛이 난다.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주니 풀향이 더욱 진하게 난다. (음 풀냄시~~)나는 특히 다가오는 주말을 앞두고 이렇게 남편과 천천히 산책하며 대화를 나누는게 참 좋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면 오늘의 스트레스가 뻥~날라간다. (소통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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