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거래란?(대차·대주거래)


공매도거래란?(대차·대주거래)

공매도(空賣渡, short stock selling)란 없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주가가 하락할 때 매수해 빌린 주식을 갚는 투자 기법입니다. 주식이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공매도를 하고 시간이 지난 후 주가가 하락한다면 사서 갚아 시세차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주식을 매수하고 주식가격이 상승할 때 파는 일반적인 투자행위와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보자면 대여기관을 통해 어떤기업의 주식을 100원에 10주를 대여합니다. 그리고 주식을 매도하면 100원×10의 자금이 생기겠지요. 이 자금을 가지고 주가가 50원으로 하락했을때 10주를 다시 매수한다면 기업의주식 10주와 50원×10의 자금이 확보됩니다. 기업주식 10주는 대여기관에 갚고나면 남은 50원×10의 자금 만큼의 차익을 얻게 됩니다. *이때 공매도를 한 주체가 다시 갚기 위해 매수하는 행위를 환매수(Short Covering)라고 합니다. 이런 공매도의 단점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투자하는 전략이란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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