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상... 글 못 올려서 쓰는 핑계


그냥 일상... 글 못 올려서 쓰는 핑계

오늘 간만에 친구가 집 근처러 온다고... 낮부터 찾아와, 벌써 술을 너무 많이 마셨어요. 이러면 안되는데요. 오늘 글 못 올리구요. 기다리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항상 내가 고민이 더 많고 힘들거 같았는데... 친구는 좌라라락 쏟아내고 급하게 소주잔을 건네곤 쓰르륵 사라지네요. 모두 참 힘든거 같아요. 친구를 바래다 주다가 문득, 내가 누구의 고민을 받아줄 만한 사람인가... 스스로 자문하게 됩니다. 나도 쏟아내고 싶은데요. 참 사람들은 많이 힘이 들구나... 너.나.할.거.없.이 그냥 그렇다구요. 그래서 오늘은 쉴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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