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파스타씨] 홍대 파스타 맛집에서 느낀 산토리니

요즘 아들님 새살침 치료때문에 2주에 한 번은 홍대를 가게 되네요. 신랑님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종종 같이 나가게 되는데요. 오늘은 홍대에서 산토리니를 느낄 수 있는 홍대 파스타 맛집을 소개해드릴께요. 안녕파스타씨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6길 36 동천빌딩 1층 안녕파스타씨 홍대 파스타 맛집 "안녕, 파스타씨" 가게 이름을 처음 접했을 때는 파스타 아저씨를 말하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그런데 "sea"더라구요. 즉, '파스타의 바다여 안녕?' 인거죠? 아우, 작명 센스보소... 햇살 좋은 날 낮에 찾아간 안녕파스타씨 화이트 외벽에 블루 디테일... 이 느낌이 산토리니죠? 외부 테라스 공간도 이렇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테라스 밖에서 안을 바라본 모습인데요. 낮에도 조명을 켜서 더 예뻐보이는 모습이네요. 앗 참... 저희는 운이 좋아서 가게 앞에 좁은 골목 쪽에 차를 대기는 했는데요. 주차공간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 홍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움직이시는게 마음 편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