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면서 땀이 흐르는 관계로 아들님의 행보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교수님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자꾸 온라인강의로 대체를 하다는데 그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안믿을 수 없고... 왕복 4시간의 통학거리는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닌지라 열심히 빼먹지않고 가주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보니 감사해야하는 거겠죠? ㅎㅎㅎ 문제는 날이 더워지다보니 아들님이 얼굴에 재생크림과 선크림 바르는 것을 답답해하면서 자꾸 잊어버린다는 것이죠. 홍대 새살침 4회차 치료를 받고 온지가 벌써 2주가 다 되어가네요. 요즘 뭐이라 시간이 빨리가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하는 일 없이 바쁘다보이 그러가봐요. 요즘은 문득문득 아들님 얼굴을 보면 '아... 정말 많이 좋아졌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무심하고 무던한 아들님은 치료할 때 빨갛게 된 것이 나으면서 살빛으로 돌아오니까 무언가 확확 낫는 느낌은 드는데 깊어진 흉터가 좋아지는 것은 못느끼겠다고 하는데요. 저는 아무리 봐도 좋아지는거 같거든요. ...
#여드름깊은흉터
#여드름패인흉터
#여드름휴어후기
#패인흉터
#홍대새살침
#홍대새살침후기
#홍대한의원
원문링크 : 홍대 새살침 - 아들의 여드름흉터치료 4회차 후기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