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의 편집자, '패션계 대부' 앙드레 레옹 탈리 패션 위에서 타계하다


보그의 편집자, '패션계 대부' 앙드레 레옹 탈리 패션 위에서 타계하다

앙드레 레옹 탈리(André Leon Talley)는 미국의 패션 저널리스트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던 그 이지요. 1977년 을 시작으로 , 등을 거치며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메이저 패션 미디어에서 고위직을 역임했으며 에디터로서, 디렉터로서, 저널리스트로서 패션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했습니다. 인종 차별 문제가 보편화되기 훨씬 전에 이미 다양성의 리더였던 그는 30년 전만 해도 런던, 밀라노, 뉴욕, 파리에서 열리는 주요 패션 쇼에서 유일하게 앞 좌석에 앉은 유색 인종이었어요. 오늘날 더 이상 그렇지 않다면, 그 변화의 많은 부분은 앙드레 레옹 탈리의 덕분이지요.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는 앙드레 레옹 탈리의 사망 소식이 보도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앙드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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