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가 남기고 간 것


버질 아블로가 남기고 간 것

버질 아블로, 그를 기리며 지난해 11월 28일 일요일, 죽음을 옆에서 지켜봐 준 가족들과 친구들부터,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리들도 (물론 우리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로 그의 죽음을 기리게 되었지만) 마치 마이클 잭슨이 타계했을 때처럼 한 시대의 천재가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을 같은 마음으로 안타까워하며 애도했다. 그는 2019년 심장 혈관육종이라는 희귀 암을 진단받은 후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암 투병을 하는 와중에도 세상에겐 비밀로. 패션씬의 최중심에서 트렌드를 이끌며 묵직하게 본인의 발자국들을 남겼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akashi Murakami(@takashipom)님의 공유 게시물 2018년 첫 루이비통 컬렉션을 마친 후 버질은 칸예 웨스트에게 곧장 다가가 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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