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2도 화상의 차이와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

화상은 원인이나 깊이, 면적에 따라서 분류가 조금씩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불, 기체, 액체, 고체에 의한 화상이 있을 수 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1도, 2도 화상과 같은 분류는 화상 깊이에 따른 분류입니다. 이런 분류를 나누는 이유는 그 원인이나 깊이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화상에서 치료만큼 중요한 것은 화상을 입은 초기에 어떤 응급처치를 했느냐입니다. 초기 대처가 흉터와 후유증의 정도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도, 2도 화상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화상의 분류 화상은 원인에 따라서, 상처의 깊이에 따라서 분류를 할 수가 있는데요 그 분류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화상을 일으킨 원인에 따른 분류 화염 화상 : 기체에 의한 화상 열탕화상 : 물이나 기름과 같은 액체에 접촉 접촉 화상 : 다리미, 철, 불판 등에 접촉 화학화상 : 산이나 알칼리와 같은 화학 약품에 의한 화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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