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pcr 검사 미결정 후 오미크론 확진, 코로나 물품지원비 수령

하루에 확진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도,, 10만명,, 20만명을 돌파해도 나는 아니겠지? 했던 코로나가ㅎㅎ,, 나에게도 찾아와따,, 3월 7일 아무렇지 않게 힙장이가 사준 커피 뇸뇸 마시면서 출근하던 백왈와리,, 모든 것은 출근 직전 대리님이 보낸 이 카톡에서 시작되어따,,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한 분이 확진이 되셨고 우리 팀 두 분도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가신다는 소식 ! 저번 주 금요일에 백신 접종 한 이후 하루 정도 몸살기운에 고생했던 것 말고는 아무 증상 없었던 내가 이 카톡을 보고난 후 갑자기(?) 목이 칼칼해짐을 느끼기 시작해따. 그래도 어제 바닷바람 쐐서 그런갑다~ 하고 일을 시작해따. 괜히 마스크 고쳐쓰고 일을 하다가 대리님이 혹시 모르니까~ 자가진단키트 한 번 해봐요 ~ 하면서 가벼운 맴으로 주신 키트를 나도 그냥 가벼운 맴으로~ 해봤는데. 진심,, 이게 머냐고,,, 화장실에서 코 대충 스윽 후비공~ 액체 똥똥 뿌리공~ 자리에 와서 용액이 본체에 다 퍼지는 걸 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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