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 주변의 시선에 내 인생을 뺏기지 말자

다이어리를 사도 진짜 작심삼일인 성격이라 블로그에 일기? 쓸 생각도 못했는데 좋은 챌린지가 있어서 한 번 해보기로 했다. 5월부터 알고 있었으면서 미루고 미루다 결국 첫째 주 챌린지 막차를 타는 나,,,, 이번 주는 진짜 휘몰아쳤다,, 안 그래도 회사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는 중이었는데 백원이까지 아프니까 ,, 멘탈을 진짜 탈곡기에 맡긴 것 같은 수준이 됐다. 누구나 마찬가지로 사람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를 원하는데,, 많이 일하고 적게 벌기를 당연하게 여기는 종자들이 많다,, 약,, 15세 때부터 INFP 를 벗어날 수 없었던 나는 불만이나, 어려운 부분이 있어도 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 이 말을 해서 미움을 받으면 어쩌지 하는 소심하디 소심한 마음가짐으로 아무 말 없이 그냥 묵묵히 주어진 일만 했었다. 역시 사회생활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주변의 시선, 주변의 말들 때문에 내 인생을 2순위로 두면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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