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블리육아일기] 835days 28개월 요즘너의일상

아블리의 일상 #오늘도빛나는너에게 #누리달열이레 [ 830days~840days ]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아블리는 이제 28개월 진입 ️ 일주일에 한번씩 뮤지컴 스토리인 특별활동 시간도 생기고 체육 & 영어 또 쿠킹데이도 있고 엄마보다 스케쥴이 더 꽉찬 아블리다 ᰔᩚ 아블리는 코로나베이비로 태어나자마자 마스크를 써야만했고 날씨 좋은날에도 외출은 거의 하지못했던 너무 안쓰러운 베이비 .. 그래서 그런지 지금에서라도 더많이 봤으면 좋겠고 더많이 느꼈으면 좋겠고 많은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다. 아블리가 아프고 살이빠져서 11kg 다른 아이들보다 2-3kg 덜나간다. 입도 짧고 음식도 예민해서 항상 걱정이다. (살은 내가 빠져야하는데...) 무조건 아블리 살찌우는것에 고민좀 해봐야겠다. 우리 아블리 첫 운동회 10년넘게 남의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내가 한 아이의 엄마로 이런것도 해보고 기분이 참 묘하네 ㅎㅎ 엄마가 쫌만 젊었어도 줄다리기 계주 뭐든 자신있었는데 아블리야 엄마가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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