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블리는 태어날때부터 2.37kg으로 조리원에서 가장 몸무게가 적은 아이로 태어나 분유도 다른 아가들 240ml 넘어갈때 180ml 겨우 넘겨서 먹던 아가였어요 ㅎ 병원에서 아블리는 맛에 민감한 뱃고래가 작은 친구라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처음 먹어보는건 일단 거부 부터하고보는 아이라 다른친구에 비해 입도 짧고 몸무게도 많이적죠ㅠㅠ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블리의 영양상태가 불균형일수도 있겠다라는 걱정이 생기고 부족한 영양을 균형있게 채워줄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 그런 고민 끝에 알게된 아기영양제 [ 아이타민 꾸미 ] 제품품질 확인서와 함께 꼼꼼히 포장되어 오는데 중간에 어떻게 포장되고 있는지 포장과정을 배송되기전에 한번 보내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아기영양제라 그런가 제품확인서나 포장과정을 보내주시는 작은것들 하나가 더 뭔가 신경쓰는구나 하는 느낌이들었어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미국정식수입제품으로 지금 아블리는 5일째 먹고 있구요 !! 아블리의 최애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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