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나 홀로 후쿠오카 여행기 - 3일차, 4일차


3박 4일 나 홀로 후쿠오카 여행기 - 3일차, 4일차

후쿠오카 여행기 마지막~! 셋째날 넷째날 이야기 23.11.04 (토) - 셋째날 노천온천이 하고 싶어서 이른 새벽에 일어나 나왔다! 숙소 현관에 있는 쪼리 나막신 신고 정원 따라 구불구불 걸어가니 나온 노천탕! 어숨푸레 해가 조금씩 떠오고 있는 시간 차가운 새벽 공기와 따뜻한 온천물은 정말 잊지 못하는 행복한 순간 ㅜ 온천 즐기고 나니 날이 조금 더 밝아있었다! 숙소 풍경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냐며 ㅜㅜ 숙소 올라가서 샤워하고 자전거 타러 나왔다! 일찍 일어난 이유가 봄 가을 새벽에만 볼 수 있다는 긴린코 호수의 물안개를 보기 위해! 숙소에서 자전거도 빌릴 수 있다고 해서 자전거 타고 호다닥 다녀오기로 했다 후쿠오카에서 행복했던 모먼트 1순위 나는 기분 전환이 필요할때면 자전거를 종종 타곤 하는데 차가운 새벽 공기와 유후인의 한적한 시골 풍경을 보며 달리니 뭐라 말할 수 없는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감격의 눈물 한방울 ,,, c 자전거 타고 5분정도 달리니 금방 긴린코 호수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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