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역일본음식점 안녕하세요! 알리스입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더워져서 입맛도 없어서 남편 퇴근시간때 맞춰서 방화역 근처에 외식하러 나왔는데요. 판모밀이 땡겨서 우연찮게 식당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판모밀은 오랜만이라서 먹고싶기도 했구요. 남편은 판모밀보다 냉모밀을 더 즐겨먹는 편이라서 각자 다른 맛을 시켜봤어요. 원래 외식을 자주하는 편이 아닌데 저녁요리는 가끔 안하는 편이거든요. 비주얼은 일본에서 먹었던 비주얼과 비슷하네요. 제가 갔었을 때만해도 손님이 북적북적대서 여기가 진짜 동네맛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여름에 시원한 모밀 한그릇 먹으면 무더위를 싹 날려주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남편은 냉모밀을 주문했죠. 우연찮게 들어간 식당이지만 제가 몇년 전 일본여행에서 먹은 맛과 흡사해서 매우 흡족해하면서 남편이랑 또 오기로 약속했답니다. 메뉴판 두번째 방문 냉모밀 돈까스 세트 이번엔 세트로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세번째 방문 이번엔 시부모님 모시고 함께 먹으러 왔는데, 맛이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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