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낙선재] 오리백숙에 계곡까지! 여기가 무릉도원이구나

안녕하세요!!! 주간일기의 고니입니다ㅎㅎ 요즘 날씨도 시원하니 입맛이 살살 도는게 저만 그런가요? 이렇게 다 맛있는 시기일때 다녀온 곳은 남한산성에서 젤~인기가 많은 낙선재라는 곳이에요! (1시간30분 대기는 기본) 도심 속 평화로운 일상의 낙선재 낙선재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 101 전화 예약은 안되고 꼭 방문하셔서 직접 예약 해야해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작은 기와집들! 이곳이 바로 밥먹는 곳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어디 궁궐에 온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게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라구요 진짜 게다가 옆으로 흐르는 시원한 계곡까지 이정도면 끝났쥬??? 기다릴동안 여기서 발담그고 있어도 되겠더라구요 밑에 의자까지 둬서 앉아있으면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는게 기가맥혔어요 오랜 시간을 기다린 끝에 자리에 앉았는데 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크.사진에 다 못담아서 아쉬워요ㅠㅠ 자리에 앉았으니 주문을 해야겠쥬?? 요런데 오면 또 백숙 먹어줘야죠 백숙에 감자전에 새우탕수까지! 요 새우탕수가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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