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 개팔자가 상팔자네

안녕하세요~ 고니입니다ㅎㅎ 어느덧 3일 연휴에 반 이상이 지나고 있네요 깐부님께서 자리를 비우셔서 오래만에 집에 콕 들어가 넷플릭스, 낮잠, 독서 등등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ㅎㅎ 딱히 쓸 컨텐츠도 없고 해서 오래만에 본가에 있는 막둥이 사진을 올려보려 해요 막둥이의 1인칭 시점 가족 단톡방에 80%가 내 이야기 아주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찌 동굴 속 호랑이같은 포스! 들어오면 쥬거 이마 털을 이용한 스타일링! (화난거 아님) 아부지 모자를 훔쳐왔는데 안맞네? 내가 바로 빨간 머플러의 사나이! 요즘 퍼플이 유행이라며? (엄마꺼 훔침) 갑자기 나타난 경쟁자와 조우 증명사진 찍는다고? 오케이 나갈땐 꼭 나 데리고가 밖으로 나오니 아주 기부니가 조쿠만?? 숨막히는 나의 뒤태 어뗘? 어잇? 존거 아님 모두들 주말 하루 남았지? 난 계~속 쉬지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