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정 관련 4개 기관이 참여한 공동 학술대회가 지난달 30일 동국대 문화관에서 열렸다. 조강수 기자 "민간조사(PI·Private Investigation·탐정)가 합법화되면 변호사업계의 영역을 침범해 손해를 끼칠 것이라는 주장은 오해다. 오히려 서로 '윈윈'할 수 있다."(백기종 대한공인탐정연구원 원장) "OECD가입 35개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민간조사 제도가 합법화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9명의 국회의원이 11번의 입법 발의를 했지만 중도에 무산됐다. 다행히 지난해 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현 정부의 신직업 9가지 중 하나로 탐정을 포함시켰다. 특히 현 정부는 2020년까지 탐정 제도의 법제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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