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학 아워홈 회장을 애도하는 주요 기업인들의 애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부채 가족들은 오후 2시부터 공식적으로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애도가 시작된 후 오후 2시 35분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만성질환자로 알려진 이 회장은 지팡이를 짚고 장례식장에 들어가 주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다. 삼성패밀리와 이재현은 친척 관계입니다. 구자학 회장은 1957년 이병철 삼성전자 사장의 둘째 딸 이숙희와 결혼했다. 약 10분 뒤인 오후 2시 49분쯤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 관장과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손을 잡고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 기자가 고인의 생전 인연을 묻자 "정말 멋진 분이었다"고 답했다. 장례식장에 입장한 ..
원문링크 : 아워홈 구자학 별세 홍라희 이부진 조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