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코 흉터 고민

배우 고은아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뱅가인'에는 "고은아 코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고은아는 "과거 일을 하다가 코를 다쳐서 수술을 받았다. 지금은 데뷔했을 때와 얼굴이 달라졌다. 코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 때문에)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낮다. 원작자를 알던 사람들이 불쌍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국 성형수술을 받은 고은아는 "예쁜 게 아니라 원래 얼굴로 돌아가고 싶다"고 의사와 상의했다.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상담 후 마무리를 할지 말지 신중하게 생각하겠다. 비단 문제가 아니라 가족들과 만나서 많이 생각해야 한다. " 의사는 코의 컴퓨터 단층촬영 결과에 대해 "뼈가 거의 없다. 이 보형물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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