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심정지 수술결과


강수연 심정지 수술결과

배우 강수연이 심장마비로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치료를 받고 있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수연은 5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일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CPR)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수연은 뇌내출혈(ICH)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특히 현장에서는 범죄 혐의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969년 어린 시절 연기 데뷔를 한 강수연은 1983년 '고교생일기'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스타가 됐다. 이후 2001년 SBS '천국의 여자'에서 정난정 역을 맡았고,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전인화와 함께 관객공동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강수연은 임권택 감독의 '씨앗'으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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