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 일생 최후


연산군 일생 최후

연산군은 조선의 10대 왕.이다. 조선시대 광해군으로 폐위된 후 회복되지 못한 왕이었다. 폐위되어 좌우명은 없으나 '헌천 홍도 경문위무대왕'이라는 영호가 남아 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연산군'이 아닌 '평주'나 '평화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조선 역사상 '조(祖)'나 '종(宗)'으로 끝나는 성을 받지는 않았지만, 공공왕과 함께 하는 4대 군주 중 한 명으로 권력이 별로 없었다. 왕에게 쫓겨난 노산군은 300년 후 숙종대학교에 진학해 '정종', '단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선조에게 분명히 제지되었던 광해군과 달리 사후 500년이 넘은 지금도 이의가 없는 유일한 폭군으로 여겨진다. 공포의 치세에 의해 연산군 시대의 왕권은 조선 역사상 가장 강해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신하들이 왕을 계승하고 대신하는 사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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