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 좋은 책이란


내 기준 , 좋은 책이란

예전에도 독서를 종종 했지만 추상적인 느낌의 책을 많이 본 듯 하다. 베스트 셀러 위주의 책들을 봤지만 인상에 남는 책은 거의 없던 것 같다 그나마 기억에 남는 책은 반일종족주의 이정도? 요즘에는 사춘기인지 현실에 직면한 구체적 고민의 답을 참고하기 위해 다시 책을 좀 보고있는데 , 어짜피 주변사람한테 말해도 해답이 안나오는 듯 해서 책 보고 있으니 드는 생각이 , 좋은 책을 뭘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요즘 내가 책을 거르는 기준 1년에 3권 이상 쓰는 작가의 책이다. 왜냐면 사람은 잘 변하지 않을 뿐더러 , 설사 변한다해도 무언가를 느끼고 고민하고 깨닫는데에는 최소 6개월 이상은 걸린다고 생각해서이다. 영감을 받는 필요조건은 고민 , 깨달음 이 두 가지 요소는 필수로 충족되어야 비로소 작품이 되는 것이지 , 짜깁기해서 억지로 집필한 책을 읽는다는 것은 무언가의 귀감이나 지식을 얻지 못한 채 돈이랑 시간을 같이 태우는 행위인 듯하다. 주간일기 챌린지 하려고 글 쓰는거지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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