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캔슬이네, 어쩌란 말이냐?, 비 - 송창식


비오는데 캔슬이네, 어쩌란 말이냐?, 비 - 송창식

밤이슬 카페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은... 한콜소회입니다. 누군가를 만나서 어딘가로 '모셔다 드렸다면...' 무슨 말인가는 오고가고, 뭔가는 건네주고.. 건네 받았을 텐데. 그래서 사람 사는 걸.. 몸으로 부딪히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건데~ 청포도 익어간다는 7월에 어디서 누굴 만나고, 누구를 어디로 '모셔다 드렸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일을 안 했냐구요? 일 했습니다. 미래님처럼 삼일작심은 못했지만... 하여튼 일을 했습니다. 어두워지면 나가야 하는 줄은 알기에 피뎅이 들고 저녁마다... 마눌 눈치 안 보려고 나갔습니다. 첫 콜은 '부천대 - 구기동'을 받았지요. 구기동이라면 잘 안 가는데... 너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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