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의 눈물 - 김예정


탕자의 눈물 - 김예정

탕자의 눈물 1. 가시관을 쓰신 예수 날 오라 부르실 때에 방탕한 길 못 버리고 세상 길로만 향했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부르시는 내 아버지 눈 어두워 보지 못하니 내 죄가 너무 큼이라 2. 어찌할꼬 이 내 죄를 어찌 다 용서 받을까 두손 모아 참회하니 흐르는 눈물 뿐이라 골고다의 보혈의 피 무거운 짐 벗기시어 천국백성 되게 하시니 그 사랑 갚을 길 없네 3. 넓고 큰 길 가기보다 가시밭 길을 택하리 하늘 영광 사모하며 주님 가신 길 가오리 아버지여 나에게도 십자가 들려 주소서 땅 끝까지 증거하리라 주님 사랑 전하리다 가시관을 쓰신 예수 예수를 지키던 사람들은 예수를 조롱하고 때리며 눈을 가리고 '누가 때렸는지 알아 맞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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