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595장 나 맡은 본분은

나 맡은 본분은 새찬송가 595장 1. 나맡은 본분은 구주를 높이고 뭇 영혼 구원얻도록 잘 인도함이라 2. 부르심 받들어 내 형제 섬기며 구주의 뜻을 따라서 내 정성 다하리 3. 주 앞에 모든 일 잘 행케 하시고 이 후에 주님 뵈올 때 상 받게 하소서 4. 나 항상 깨어서 늘 기도드리며 내 믿음 변치 않도록 날 도와주소서 아멘 새찬송가 595장 해설 나 맡은 본분은/ C. Wesley 작사/ J. Chetham 작곡 우리의 본분은 '구주를 높이는 일' 과 '많은 영혼이 구원을 얻도록 가르치고 인도하는 일' 이다. 그러기 위해서 내 형제들을 잘 섬기며, 주님의 뜻을 따라서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찬송은 레위기의 '너희는 칠 주야를 회막 문에 머물면서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키라 그리하면 사망을 면하리라 내가 이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 라는 말씀에 근거한 찬송시이다. 이 찬송이 처음 한국 찬송가에 채택된 것은 윌리엄 하워드 돈이 출판한 '헌신의 노래들' (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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