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유희열 후속,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어 '더 시즌즈' 진행


박재범 유희열 후속,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어 '더 시즌즈' 진행

KBS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이어 2TV 새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THE SEASONS)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스케치북을 이을 '더 시즌즈' '더 시즌즈'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30년간 방송된 KBS 심야 음악 쇼의 명맥을 이어갈 프로그램이다. 한 해 동안 시즌 네 개를 선보이며, 시즌별로 다른 MC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을 맡는다. 첫 MC는 가수 박재범이다. 책임 프로듀서 조준희 CP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부터 전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라이브 토크쇼로 이어간다. 지난 30년간 쌓아왔던 프로그램인 만큼 이번에 새롭고 엣지있는 것을 주려고 장기간 공을 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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