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법원, ‘진짜 뮬란’ 아그네스 차우 보석 기각


홍콩 법원, ‘진짜 뮬란’ 아그네스 차우 보석 기각

홍콩 법원이 ‘우산 혁명’의 주역인 홍콩 민주화 운동가 아그네스 차우(周庭·23·여)가 청구한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9일 로이터 통신은 홍콩 법원이 지난 2일 수감된 차우가 낸 보석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차우는 지난 2014년 조슈아 웡(黃之鋒·24), 이반 램(林朗彦·26) 등과 함께 지금은 해체된 홍콩 독립 성향의 ‘데모시스토당’을 결성한 인물이다.데모시스토당은 지난 6월 30일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통과와 동시에 해체를 선언했따.차우는 지난 8월 외세 결탁 등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차우는 향후 진행될 재판에서 홍콩보안법에 따라 최대 종신형까지 처해질 수 있다.한편,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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