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반중매체 사주 지미 라이, 보석으로 풀려나 가택연금


홍콩 반중매체 사주 지미 라이, 보석으로 풀려나 가택연금

홍콩판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수감 중이었던 지미 라이(73) <핑궈(빈과)일보> 창간 사주가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풀려나 가택연금 됐다.<핑궈 일보>는 23일 오후 홍콩 고등법원이 지미 라이의 보석 신청을 허가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즉시 항고했으나 법원이 기각했고, 이날 밤 라이의 운전기사가 그를 자택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재판부는 보석 조건으로 보석금 1천만 홍콩달러(약 14억2천만원)를 내도록 하고, 경찰서와 법원 출두 이외에 자택을 벗어날 수 없도록 했다. 중국에 적대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외국 당국자나 외국 기관과도 만날 수 없다. 아울러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리는 것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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