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지미 라이 보석에 中매체 "중앙정부가 개입할 수도"


홍콩 지미 라이 보석에 中매체 "중앙정부가 개입할 수도"

중국 관영매체가 반중(反中)매체 빈과일보 사주인 지미 라이(黎智英·73)에 대한 홍콩 법원의 보석 결정을 비판하며, 중국 정부의 관할권 행사 가능성을 주장했다.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27일 '라이에 대한 보석 결정은 홍콩의 법치를 심각히 훼손한다'는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홍콩 고등법원 재판부는 23일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상 외세와 결탁해 국가안보를 위험에 빠뜨린 혐의 등을 받는 라이에 대해 보석금 1천만 홍콩달러(약 14억2천만원) 및 가택연금 등의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다.홍콩 율정사(법무부)는 24일 이에 반발해 최고법원에 항소했으며, 31일 심리가 열릴 예정이다.인민일보는 "라이가 도주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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