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다 햇갈린다 / 뒤치다꺼리 뒤치닥거리 / 엉큼하다 응큼하다 / 웃어른 윗어른, 헷갈리는 맞춤법


헷갈리다 햇갈린다 / 뒤치다꺼리 뒤치닥거리  / 엉큼하다 응큼하다 / 웃어른 윗어른, 헷갈리는 맞춤법

헷갈리다 vs 햇갈린다, 뒤치다꺼리 vs 뒤치닥거리, 엉큼하다 vs 응큼하다, 웃어른 vs 윗어른과 같은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정리해보겠다.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이고 표준어인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까지 살펴보려고 한다. 헷갈리다 햇갈린다 '헷갈리다.'와 '햇갈린다.' 둘 중 표준어는 '헷갈리다.'이다. '헷갈리다.'는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거나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사용하는 동사다. '헛갈리다.'는 '헷갈리다'와 같은 뜻을 가진 동의어 겸 표준어로 같은 뜻을 가진 두 개의 표준어를 복수 표준어라 한다. '햇갈린다.'는 잘못된 표현으로 앞으로 '헷갈리다.'나 '헛갈리다.'를 사용하도록 하자. 뒤치다꺼리 뒤치닥거리 '뒤치다꺼리'와 '뒤치닥거리' 둘 중 표준어는 '뒤치다꺼리'다. '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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