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거닐었던 오늘

정말로 지긋지긋하네요. 이젠 언급하는 것조차 지겨운 바로 그 단어 'RAIN'그러나 고~~~맙게도 계속 내리는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내어주는 것에 감읍할 지경이니;;밤에 쏟아붓고도 부족해서 낮에도 계속해서 추적추적 거렸으나 늦은 오후 잠시 비 한 방울 떨어지지 않았던 시간.이때다 싶어 잠시 공주에 있는 생태공원을 잠시 거닐었던 오늘!가까운 곳이라 종종 제가 찾는 곳인데요.한참을 걷다 보니 길가에 고들빼기 같은 게(?)보이더라고요...저거 김치 담가 먹어도 맛있고 쌈 싸 먹어도 맛있는데...갑자기 군침이;;;여기는 메타 나무 길로 많이 알려진 명소지만 옆에는 연꽃이 피어나는 연못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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