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비전] 4화 프로그램에 끼어들기 리뷰(스포주의)

<완다비전 4화>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헐크가 스냅하여 사람들이 돌아온 상황을 보여준다. 검은 화면에서 마리아 램보가 모니카를 떠날 수 없다고 말하고 있고, 모니카 램보는 그런 엄마에게 자기는 할머니와 지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캡틴 마블 당시 했던 우주선을 만들거나, 항공기 조종사가 되고 싶다는 말이 들리면서 화면에는 모니카 램보가 블립된다. 병원에서 깨어난 모니카는 엄마가 자리에서 사라진 것을 보고 서둘러 복도로 나간다. 사람들이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병원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때마침 마주한 엄마의 담당 의사는 모니카에게 어디 있다 왔느냐고 묻는다. 모니카는 엄마가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로 계속 방에 있었다고 말하며 잠깐 잠이 들긴 했지만 20분 이내일 것이라며 엄마를 찾지만, 의사는 모니카가 사라지고 2년 뒤에 마리아가 죽었다고 알려준다. 그 후 장면은 S.W.O.R.D 본부를 보여주는 것으로 넘어간다. 모니카가 S.W.O.R.D로 출근한다. 하지만 모니카의 출입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