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맥주 4캔 8,000원 행사와 규모의 경제.


GS25 맥주 4캔 8,000원 행사와 규모의 경제.

버드와이저는 지난 몇 년 동안 판매순위가 저조하였으나, 최근 1~2년 사이 급상승해 순위권에 들었다는 기사다. 그 이유는 편의점에서 버드와이저 5캔을 만원에 판매하는 마케팅을 펼쳤기 때문. 요즘 물가가 올라서 수입맥주 4캔 10,000원 => 11,000원으로 오른 것은 마트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런데 5캔의 10,000원이라니 판매 1,2,3위 안에 들만하다. 편의점에서 이런 마케팅을 펼치는 이유는, 첫 번째, 재고 소진 두 번째, 맥주는 편의점의 대표 '미끼상품'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편의점 입장에서는 맥주 1캔을 비싼 가격에 파는 것보다, 마진을 줄여 4캔을 할인해 소비자가 안주 등 다른 상품들을 같이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훨씬 이득인 "규모의 경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규모의 경제"란 무슨 뜻일까요? 그 뜻이 궁금해져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규모의 경제란? 간단히 말하자면,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평균 비용이 줄어드는 현상이다. 상품의 생산량이 늘어나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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