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주파 소음진동


초저주파 소음진동

기차·버스 타면 왜 피곤한가 했더니… [중앙일보] `안 들리는 저주파 소음 탓` 표준과학연 정성수 박사 <x> absolute; TOP: 200px"> KTX와 고속버스.지하철 객차 안에 록밴드나 착암기가 내는 것만큼 큰 소음이 난다면 믿을 수 있을까. 그러나 실제 그런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역학그룹 정성수 박사는 2년간 환경부의 지원으로 이런 대중교통 수단의 저주파 소음을 전국을 돌며 측정한 결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그런 정도의 심한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최근 냈다. 저주파 소음은 귀로는 듣지 못하지만 뇌와 장기 등 온몸이 느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일으키고 각종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산업사회의 골칫거리다. 정 박사는 KTX와 서울 지하철 1~8호선, 부산.광주.대전 지하철, 고속버스.시내버스 안팎에서 저주파 소음을 측정했다. 이 소음은 객차 밖보다 안이 더 심했다. KTX 객차에서는 착암기가 내는 정도(소음 세기 100dB)의 저주파 소음이, 서울 지하...


#초저주파

원문링크 : 초저주파 소음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