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과 진동의 거리감쇠효과-멀어지면 소음이 작아진다


소음과 진동의 거리감쇠효과-멀어지면 소음이 작아진다

소음과 진동의 거리감쇠효과-멀어지면 소음이 작아진다 소음과 진동을 공부하게 되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원리가 있다. 바로 '거리감쇠효과'이다. 파워는 일정하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에너지는 작아진다; 소음과 진동도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에서 열에너지로 또는 기타에너지로 변형되는 파동에너지이므로 즉, 이러한 파동에너지가 감쇠되어 소멸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치게 된다. 심지어 흡수음이 거의 없도록 만들어 놓은 잔향실(Reverberant room)에서도 몇 초가 지나면 음에너지는 거의 사라지게 된다. 거리감쇠의 효과 소리가 발생하는 원인인 음원의 발생을 갑자기 멈추었을 경우, 60dB가 하락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잔향시간’이라하여, 흡음재의 흡음률을 계산하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점음원일 경우, 자유음장영역(무향실;Anechoic room)이라면, 거리가 2배 멀어질때 6dB의 음압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를 ‘역자승의 법칙’이라고 불리우며 거리감쇠의 기본법칙이 된다. 아무튼 감쇠란? 속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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