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주


10월의 마지막주

월요일 출근룩 너무 아무렇게나 입어서 찍어봄ㅎ 언제였더라 수요일? 화요일? 점슴은 마라탕 회사 건물 1층 마라탕집 진짜 마싯음 할러윈 데이라고 동료들한테 할러윈 간식 쏘는 사람 나으 자근 고앵이 작선.. 스윗헕 회사 근처 동네에 간장새우집이 있어서 몇 번 다녔는데 대학 때 다니던 그 간새집 사장님이셨던 근데 이제 못알아본,, 김잰이랑 같이 안갔다면 영원히 몰랐을,, 희안한 곳에서 발휘되는 김잰 기억력 6년?만에 만난 사장님과 함께 추억소환 20대였던 우리가 모두 30대가 되어버린 간새팸ㅜ 라멘 참 좋아하는 남친이랑 나 웨이팅 안좋아하지만 오레노 넘 궁금했다고,, 미슐랭 이 정도면 와봐야하는거 아니냐고 본점인데 웨이팅 할만함미도 참고로 토요일 2시 좀 넘어서 가서 40분정도 웨이팅 함 나는 카라빠이텐(매콤) 멍뭉이는 토리빠이텐 먹었는데 면 먹을때는 카라빠이텐이 맛있고 밥 말아먹을 땐 토리빠이텐이 맛있음 우리 둘 다 너무 만족한 맛이긴 함 잠실 간 김에 들러본 보틀벙커 와인 천국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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