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05]. 취향 확실한 신부의 드레스 투어 / 럭스 엘리자베스, 소유 브라이덜, 마리벨르, 드레스투어 준비물

결혼식 준비는 같이하더라도..(?) 결국 결혼식의 꽃은 신부 아닌가요? 헤헤 신부에게 가장 중요한 건 그날의 드레스.. 저는 키는 161-2정도이구 기본적인 뼈 자체가 얇은 편이에요!!!! 얼굴이 작고 몸선이 전체적으로 가늘어서 (자랑) 모티브가 크거나 두껍고 무거운 비즈/레이스는 안어울리는 체형이구요! 저는 호볼호가 명확하고 저한테 잘어울리는 스타일을 뚜렷하게 알고싶어서 드레스를 고르기 쉬웠답니당ㅎㅎ 제가 고르는 드레스의 기준은 1. 맑고 잔잔한 비즈 (쿨톤이라 노란끼 X) 2. 작은 패턴 3. 여왕보단 공주의 결혼식같은 분위기 희망 4. 지저분하지 않은 느낌 5. 무조건 튜브탑!!!!!!!!! 이렇게 명확한 저만의 선호도가 있었답니당 ㅎㅎㅎ 그래서 샵별로 선호/비선호 드레스를 아이패드로 ppt처럼 만들어서 들고갔어요!! (이럴때만 아이패드 쓰는 1인...) 지금부터 드투부터 본식까지 드레스 약 25벌정도 입어본 신부의 #엘리자베스럭스 #소유브라이덜 #마리벨르 순으로 드투 시작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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