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05] 23년 5월 / 가정의 달 겸 남편과 시간 보내기

가정의 달 답게 가족행사가 많고 한우를 많이 먹은(?) 일기 시작 5/1 근로자의 날~ 근로자 아닌 남푠은 일하구 나는 쉬어버리기! 혼자 집에서 거의 잠만자다가 너무 날씨가 좋길래 연남동으로 산책감 헤이~ 날씨 뭐야뭐야~ 오빠 퇴근시간 거의 다되서 산책 한시간도 못함c 저녁으로는 지녁이가 먹고싶다구 한 떡보끼~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본 떡볶이인데 JMT.. 진짜 나 요리 천재임.. 물떡st 어묵탕은 이제 눈감고도 함! 떡보끼 밀떡파 손드세요~~~ (나) 당근으로 파라솔이랑 테이블 팜 ㅋㅋ 낚시 하시는 아저씨가 대만족하면서 돌아가서 만원 벌고 흡족해한 지뇩 귀여워 5/2 오랜만(?)에 출근 오빠 부대 옮겨서 강제로 이제 나도 평소보다 15분정도 일찍 출근중인데 회사 일찍들어가기 싫어서 스벅에서 여행계획 세움! 기다려라 유럽~ 저녁은 선배들이랑 소고기 파티 킥킥 대치정육식당 언제가도 좋죠? 무려 수요미식회 1회 식당이라구~ 5/3 출장지에서 바퇴해서 오빠보다 모처럼 일찍 퇴근! 그래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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