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1월의 삶 1/2까지 야무지게 뉴욕 다녀오고 1/3 새해 첫출근길 ㅋㅋㅋㅋ진짜 이게 아침이 맞나요...??? 걍 고담시티 어닌교...? 날씨따라 바이오리듬 많이 타는 1인이라 새해 첫출근부터 힘들었던 기억이... 오삐한테 무사출근 인증 보내고 그냥 정신없이 밀린 메일 f/u 하다가 하루 끝남 근데 아주..ㅎㅎ 개인적으로 침울한 날이었는데 우리 센스쟁이 지뇩은 어떻게 알고 나에게 곱창이라는 약을 처방해주심️ 부른 배 두들기며 연남동 산책하자가 인형뽑기에 돈날린 부부도박단 뉴욕 기념품 전달하러 지뇩쓰 형 만나러 오랜만에 파숲~ 혹시 성북구 사신다면 #파도의숲 브런치 강추.. (아주버님..이라는 호칭 절대 못쓰겠어서 결혼 전부터 어머님께 호칭 미사용 선언날리고 그냥 형~이라고 부르는 중.. 대한민국 호칭제도 개오바쎄바임 ㅋ) 응비랑 지하에서 접선했는데 한명은 올블랙 한명은 올화이트인게 진짜 윳교 부산 가는 기차 안! 넘 배고파서 뉴욕에서 사온 #팻위치브라우니 두개나 먹었댜 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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