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06] 크리스마스 in 뉴욕c = 휴무의 연속 / 브루클린 덤보 오픈런(?), 누가틴바이장조지 브런치,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 다이커하이츠 가는법

약간의 시차적응 실패로 6시반에 눈뜬 크리스마스 뉴욕 그런데.. 맑다!!!!!! 맑아요!!! 겨울 뉴욕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맑은날이 있을거라고 기대못했는데 럭키! 심지어 크리스마스가 맑다니c 고민하다가 급 여행계획 수정!! 오늘 덤보 오픈런 하자!! 라는 생각으로 빠르게 준비했어요 히히 넘 맑잖아 오늘은 양털 점퍼 개시! 지하철타고 도착한 덤보 오전 9시쯤 도착!! 나름 오픈런 성공c 꽤나 사람없는 DUMBO 이런 적 첨이야... 역시 부지런해야해! 그리구 어떤분께서 우리 커플사진도 이렇게나 멋드러지게 찍어주셨어요! 히히 아시아인 쵝오... 날씨가 넘 따뜻해서 양털 점퍼 벗고 찍기 ㅋㅋㅋㅋ정적인 덤보에 알록이달록이 니트 뿌리기 이 옷 크리스마스에 입으려구 샀다구요? 행복가득했던 덤보 오픈런 대성공!! 아 그리고 운좋게 저 멀리 엠파이어도 보였다리 오빠의 완벽한 인물모드 사진으로 모닝 덤보투어 끝! ** 여러분~~ 계획과 상관없이 덤보는 꼭!! 눈 빨리 떠진날 가기!!! 최대한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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