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익숙한 음악 개념 세가지 : 박자, 음표 그리고 템포


간단하고 익숙한 음악 개념 세가지 : 박자, 음표 그리고 템포

우리가 일상에서도 흔히 사용하고,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각자의 전문분야에 집중해서 살다 보면 잊어버리게 되는 것들이라 정리해봅니다. 정말 초등학생도 아는 내용인데 까맣게 잊어버리는 개념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박자, 음표, 템포에 관한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자칫 헛갈리기 쉬운 부분을 짚어보는 순서로 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박자(Time, 拍子) 악보는 아래와 같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오선'으로 '높이'를 표현하고 '마디'로 '길이'를 표현한 도표를 바탕으로 합니다. 2) 오선지에 길이 정보를 가지고 있는 '음표'를 원하는 높이에 그려 넣습니다. 3) 오선의 앞부분에 '조성'(다장조, 나단조 등)과 '박자'를 기입하여 곡의 전체 설정을 표시합니다. 여기서 먼저 박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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