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만난다면... by 시인과 촌장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만난다면... by 시인과 촌장

누구에게나 보물같이 소중한 노래가 한두 개씩은 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과 함께 한 노래, 누군가 나를 위해 불러주었던 노래, 의미 있는 가사로 큰 울림을 준 노래 같은 것들 말입니다.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가 그런 노래 중에 하나입니다. 세월호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할 때 대금 연주가 한충은 선생이 아이들과 함께 부른 노래는 큰 위로가 되었고, 다뉴브 강가에서 가수 박정현이 부른 좋은 나라는 평화롭기 그지없었습니다. 오늘은 참 좋은 노래,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를 다시 한번 들어보려고 합니다. 시인과 촌장 市人과 村長 원래 하덕규는 1980년에 오종수, 정종찬과 함께 트리오 '바람개비'를 결성하고 활동하고 있었는데, 아마추어 노래자랑에서 입상한 후 이종환의 소개로 '쉘부르'에서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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