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愛 물들다 : 이야기로 읽는 다채로운 색채의 세상


컬러愛 물들다 : 이야기로 읽는 다채로운 색채의 세상

한국어는 무궁무진한 형용사를 가지고 있어 특히 색을 표현하는 데 있어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종류를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삼원색이라는 것부터 배우기 시작한 색깔의 개수는 컴퓨터에서 인식하는 것만 해도 2의 24승, 즉 4백만 종류가 넘습니다. 그 많은 색을 다 말로 표현하는 것을 세상 어느 언어도 하지 못할 일일 것이고, 그 색을 사람이 구별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많은 색이 나눠진 이유는 그것이 필요했기 때문일 것이고, 그만큼 세상은 온갖 종류의 색이 곳곳에서 사상과 철학과 존재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이렇게 세상을 뒤덮고 다양한 이야기를 안고있는 색깔에 대한 재미있는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컬러愛 물들다'라고 하는 책입니다. 컬러愛 물들다 /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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