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화려한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가요들 (애원, 왜 불러, 아미가르 레스토랑, 비밥바 룰라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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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음악에서 베이스 파트는 곡의 전체적인 리듬을 끌어가는 리듬악기의 역할도 하지만 곡의 전반적인 중심을 잡아주는 코드플레이로 곡의 음정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리듬악기와 화음악기의 모든 측면을 가진 악기이다 보니 베이시스트 중에 훌륭한 작곡가가 많이 보이는 것도 우연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대의 팝음악에서 베이스 파트는 베이스 기타가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베이스 기타는 비록 일렉기타만큼 화려하고 강렬하게 눈에 띄는 역할을 하진 못하지만 나름 인상적인 리프(riff)로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끄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1990년대 다양한 장르로 가요가 부흥하던 시기 인상적인 베이스라인으로 우리를 사로잡았던 노래 네 곡을 소개합니다. 에어의 애원, 디바의 왜 불러, 쎄쎄쎄의 아미가르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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